
고지용 이혼 소식에
깜짝 놀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온 국민을 웃게 만들었던
사랑스러운 아들 승재와
다정한 아빠 고지용.
그런데 이번 발표에는
더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었다.
바로 “2년 전에 이미” 라는
한마디였던 것이다.
고지용 이혼, 도대체 언제?
지난 7월 29일,
고지용은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내 허양임 씨와
이미 2년 전인 2024년에
이혼을 마쳤다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하여
아들 승재를 낳았고,
허양임 씨는 방송에도 출연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다.
발표 전까지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을 만큼
조용하고 신중한 결정이었다.
왜 2년이나 숨겼을까?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아들 승재였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부가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별한 사유가 있던 것도 아니다.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어린 아들이 받을 상처를
먼저 생각한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승재는 누가 키울까?
양육권은 엄마 허양임 씨가 맡고
고지용은 승재를
자주 만나고 있다고 한다.
“승재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에서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
2015년생인 승재는
어느덧 초등학교 고학년.
방송에서 보여줬던 그 모습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가족에 대한
루머나 추측성 이야기에는
법적 조치를 예고했으니
무분별한 억측은
삼가야 할 것이다.
젝스키스 고지용, 응원한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29년차.
연예계 은퇴 후 사업가로 변신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고지용.
한때 간 기능 이상으로
건강 걱정도 있었지만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하니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혼은 끝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또 다른 시작일 것이다.
무엇보다 온 국민의 아들이었던
승재가 부모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자라고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소식 아닐까.
승재와 승재 아빠 고지용,
그리고 허양임 씨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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