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주혜리 역 배우 정체가
궁금해서 검색창을 두드린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도대체 저 신인은 누구인데
저렇게 얄밉게 연기를 잘하는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이야기에서
주상욱이 연기한 주강찬 회장의 딸,
학교폭력 가해자 주혜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배우.
바로 2006년생 유지안이다.
데뷔작부터 시청률 20% 드라마?
놀랍게도 김부장 이야기는
유지안의 생애 첫 데뷔작이다.
그런데 이 드라마가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해 버렸다.
사실 방영 전에는 소속사 판타지오가
드라마 공동 제작사라는 이유로
꽂아주기 캐스팅 논란까지 있었다.
하지만 첫 회가 나가자마자
그 우려는 싹 사라졌다.
안하무인 주혜리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이 쏟아졌고
본인도 인터뷰에서 논란을 예상했지만
“연기력으로 깨부쉈다”는 반응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인이 이 정도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진짜 반전은 어머니의 정체
그런데 드라마 종영 후 공개된
유지안의 실제 정체가 더 화제다.
어머니가 바로 홈쇼핑에서 유명한
쇼호스트 전유경이었던 것이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 경력을 쌓은
전유경은 SNS에 딸매니저그램이라며
딸을 응원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유지안 본인도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16살부터 시작된 배우의 꿈
유지안의 데뷔 과정도 남다르다.
16살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경기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지만
더 많은 오디션 기회를 잡기 위해
1학년 때 자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검정고시를 거쳐 19살에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당당히 입학했다.
재미있는 건 판타지오 오디션에서
처음에는 떨어졌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당시 심사위원이
판타지오로 이직하면서 다시 연락해
계약이 성사됐다고 한다.
실력은 결국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엄마 찬스가 아니라
자퇴까지 감수한 노력과 실력으로
일어선 2006년생 신예 유지안.
데뷔작에서 이미 증명을 끝냈으니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진다.
모전여전의 끼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김부장이야기 #유지안 #주상욱 #전유경 #주혜리 #쇼호스트전유경 #신인배우 #판타지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