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리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소중하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모든 말과 행동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좋은 뜻으로 한 행동도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진짜 어른은 가족일수록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3위. 사소한 것까지 비교하는 행동
“우리 딸은 안 그런데.”, “예전 며느리들은 달랐어.” 같은 비교는 농담처럼 들릴지 몰라도 듣는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
비교는 애정을 키우지 못하고 거리만 만든다. 사람은 비교받을 때보다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때 마음을 연다.

2위. 선을 넘는 질문을 당연하게 하는 행동
“월급은 얼마나 받니?”, “아이는 언제 가질 거니?”, “돈은 얼마나 모았니?”처럼 사적인 이야기를 당연히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가족이라도 개인의 삶에는 지켜야 할 경계가 있다. 궁금한 것과 물어도 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위. ‘내 자식처럼 생각한다’며 간섭하는 행동
가장 못 배운 티가 나는 행동은 배려를 간섭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내 딸처럼 생각해서 그래.”라는 말 뒤에 상대의 선택을 바꾸려는 행동이 따라오면 관계는 금세 불편해진다.
진짜 가족은 내 방식대로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의 방식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며느리를 존중하는 부모일수록 며느리도 먼저 다가오고, 그 관계는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좋은 시부모는 많은 것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편안한 사람이 되는 사람이다.
간섭보다 믿음을, 비교보다 존중을 선택할 때 가족은 더 가까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품격은 권위가 아니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댓글4
ㅋㅋㅋㅋㅋ 자식 결혼해서 분가해 살때 그럼 안된다 이래야 하는거 아녀??? 왜 며느리한데 라고 콕 찝어서 말하지 ??? 그럼 사위한데는 그런말 해도되냐???
읽기만 했는데도 숨이 막혀온다 '배려를 간섭으로' 이게 잘못 된 것도 댓글보고서야 눈치챌 정도로..
남의 식구를 들인다는건 기대를 내려놔야한다..
주문자
가장 못 배운 티가 나는 행동은 "배려를 간섭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문장에서 혹시 "간섭을 배려로 착각"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