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5-0262/image-60a21e15-2332-439a-8cdd-91c0ba65bbbb.jpeg)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4’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했다. 주말 기간에만 225만 5천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단숨에 338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는 개봉 5일 차에 300만 명 고지를 밟으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성인이 된 피터 파커가 맞닥뜨린 새로운 위협을 그리며, 국내 누적 2천200만 명을 동원한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차지했다. 33만 5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411만 명을 넘겼지만, ‘스파이더맨 4’의 압도적인 점유율(80.6%)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독주 체제를 위협할 유일한 대항마로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꼽힌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둔 ‘오디세이’는 예매율 39.2%, 예매량 34만 장을 기록하며 선두인 ‘스파이더맨 4′(예매율 43.3%)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극장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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