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염정아가 데뷔 35년 만에
드디어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작품 외에는
사생활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던 배우라
팬들도 반가워하는 분위기였는데요
그런데 정작 가장 화제가 된 건
첫 게시물이 아니었습니다
염정아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젊은 여성을 보고
댓글이 쏟아졌기 때문인데요
“딸인가요”
“엄마랑 정말 닮았다”
비슷한 반응이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이유로
착각하고 있었더라고요
남편보다 먼저 시선이 향한 사진?
염정아가 처음 올린 게시물에는
남편과 함께한 일상이 담겼습니다
결혼 20년 차 부부답게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은
화려하기보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오랜 팬들에게는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일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평소 가족 이야기를
자주 하지 않았던 만큼
남편과 함께한 사진만으로도
반응이 상당했는데요
덱스와 안은진 박준면 등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동료들도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고
생일을 축하하는
배우들의 메시지까지 이어지면서
인스타 첫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댓글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두 번째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궁금해하기 시작한 겁니다..!
딸인 줄 알았던 여성의 정체는?
처음 사진을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오해할 만했습니다
염정아와 너무 자연스럽게 붙어 있었고
분위기도 실제 모녀처럼
편안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드디어 딸을 공개한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는데요
하지만 사진 속 인물은
친딸이 아니라 배우 최윤지였습니다
최윤지는 배우가 되기 전
패션 브랜드 밀크코코아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던 인물입니다
청초한 분위기 덕분에
SNS에서도 팬층이 상당했고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존재감을 키웠고
최근에는 염정아와 작품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며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차기작 「무빙2」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실제 작품에서 모녀를 연기했던 데다
사진 속 분위기까지 너무 자연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실제 가족으로 착각했던 것이죠~
진짜 딸은 누구냐면…
실제 염정아는
2006년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08년생 딸과
2009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예능에서는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의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평소 가족을
자주 공개하지 않았던 배우이다 보니
이번 인스타 사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실제 딸이라고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번 일을 보면서
느낀 건 따로 있었습니다
염정아는 작품이 끝난 뒤에도
후배 배우들과 인연을
오래 이어가는 배우라는 점이었습니다
최윤지와 함께한 사진도
그런 친밀함이 그대로 전해졌고
남편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결혼 20년 차 부부의
편안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데뷔 35년 만에 시작한 인스타그램이었지만
배우 염정아의 작품 밖 모습을
처음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는 또 어떤 일상과
작품 비하인드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염정아 인스타그램
최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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