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세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3508b4a1-749c-447b-8fec-19cddfcab503.jpeg)
배우 김세인이 새벽 물류센터 근무와 반려동물 돌봄으로 이어지는 현재 일상을 공개하며 과거 연예계를 떠난 배경을 다시 언급했다.
지난 2일 김세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물류센터에서 일한 뒤 퇴근한 일상을 전했다.
김세인은 “새벽 1시 반부터 9시까지 물류센터 일 잘 마치고 지금 막 집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 오신 분 중에 남자 포함 세 분이 못 하겠다고 중간에 집으로 가버리셔서 덕분에 일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당시 근무 상황을 설명했다.
퇴근 후에도 집안일과 반려동물 돌봄을 이어갔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애들 밥 주고 산책 짧게 시켜 주고 물 갈아 주고 토끼랑 닭은 마당에 풀어 주고 씻고 누웠다”며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하루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김세인은 오전 5시가 표시된 휴대전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바쁜 생활을 전했다.
앞서 김세인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유기견 7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한다. 열심히 한 푼이라도 벌어야 한다”며 “광고 촬영도 하고 드라마와 영화 촬영도 간간이 하지만, 대식구를 먹여 살리려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현재 생계를 이어가는 방식을 설명했다.
김세인은 2011년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새댁 역할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와 광고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떠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13년 만에 방송을 통해 은퇴 이유를 공개하며 “연예계에 질려버렸다. 소속사 대표가 유흥 주점 같은 곳에 데려가 계속 못살게 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사는 게 너무 싫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물류센터 근무 모습이 화제가 되자 김세인은 같은 날 프로필 사진과 일상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그래, 내가 봐도 온도차가 좀 심하긴 하다. 내 손과 팔다리를 자세히 보기 전까지는 고생 하나도 안 한 사람 같아 보이긴 하네”라며 “살짝 억울하긴 한데, 좋은 거겠지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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