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헤어진 뒤에도
커플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괜히 보는 사람도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고요
특히 많은 응원을 받았던 커플이라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28기 영철도
영자와 함께했던 사진을
결국 모두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늦었지만
이것도 하나의 마무리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영자 사진 모두 정리..
28기 영철은 그동안
영자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계속 남겨두고 있었는데요
데이트 사진부터
여행 사진까지
두 사람의 추억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댓글에는
“사진 내려라”
“이제 정리하는 게 맞지 않냐”
같은 반응도 계속 이어졌는데요
저도 이 부분은
조금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미 28기 영자가 먼저
인스타 사진을 정리하고
관계가 끝났다고
밝힌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철도 최근
영자와 함께했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럽스타그램도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이해도 된다
사실 많은 분들은
왜 바로 삭제하지 않았냐고
이야기하시는데요
저는 꼭 그렇게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몇 장이라고 해도
그 안에는 함께했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잖아요
헤어졌다고 해서
마음을 하루 만에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28기 영철도
시간이 조금 필요했던 건
아닐까 싶더라고요
물론 상대방이 먼저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힌 만큼
조금 더 빨랐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진을 모두 정리한 걸 보면
이제는 정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한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고
결혼식을 올린 뒤
약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건 응원했던 사람들
방송을 볼 때만 해도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방송 이후에도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식까지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응원했던 분들도 많았죠
그래서 이번 소식이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끝까지 서로를 향해
구체적인 비난을 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
모든 걸 공개하며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은데
두 사람은 최소한
그 선은 지키려고 했던 것 같더라고요
결국 사진을 지운다고 해서
추억까지 사라지는 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정리가 필요했을 수도 있겠죠
응원했던 커플이라
아쉬움은 남지만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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