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자는 아내 깨워서…” 김정렬, 13년 별거 끝에 밝힌 충격적 현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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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미디계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개그맨 김정렬과 황기순이 방송에 출연해 44년 우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근황을 전합니다.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찾아온 김정렬은 아내와 두 차례나 떨어져 살아야 했던 파란만장한 가정사를 처음으로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애주가였던 그는 지나친 음주와 이로 인한 좋지 않은 술버릇 때문에 아내와 지속적으로 마찰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뒤 이미 잠든 아내를 깨워 멈추지 않고 말을 거는 등 일상적인 괴로움을 안겼고, 결국 아내의 제안으로 첫 번째 별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MBN
약 6년간의 첫 별거를 끝내고 어렵게 재결합했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그의 음주 습관으로 인해 또다시 갈등이 폭발하며 두 번째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두 번의 별거 기간을 합치면 무려 13년에 달한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김정렬은 두 번의 긴 별거 이후 마주하게 된 예상치 못한 현재 근황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황기순과 후배 문세윤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에 관한 유쾌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문세윤은 데뷔 전 개그맨 김대희가 자신을 황기순으로 착각해 90도로 깍듯이 인사했던 웃지 못할 실화를 전하며 선배의 외모 덕을 보았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이들의 진솔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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