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 번째 EP ‘WILD’의 발매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서울과 도쿄에서 개설한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리는 ‘KATSEYE ‘WILD’ POP-UP in Seoul’은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현장 전체는 앨범의 대표 컬러인 핫핑크를 바탕으로 키치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소속사인 하이브-게펜레코드는 이번 팝업을 통해 캣츠아이만의 당돌한 개성과 예측불가한 에너지가 시각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을 위한 체험 요소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현장에는 멤버의 특별 음성을 청취할 수 있는 ‘청음존’과,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존’이 운영돼 팬과 그룹 간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앨범 콘셉트에 맞춘 메이크업 이미지가 거울에 배치된 인터랙티브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멤버들의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 의상 스타일을 재현한 마네킹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의류와 액세서리, 그리고 앨범의 미학을 담은 키링과 배지 등 공식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입장 신청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서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사전 예약으로 시작되며, 하이브 용산 사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에서도 14일부터 23일까지 동일한 ‘WILD’ 팝업스토어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 심층 소통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는 14일 발매된다. 선공개 싱글 ‘Animal’은 미국 빌보드 ‘핫 100’ 24위에 진입했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지표에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9위, 미국 8위에 올랐다. 2일 기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으며,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과 ‘K-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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