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이 성장하여 부모가 된 이후에도 절대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할 비밀이 존재한다.
김창옥은 부모가 평생 품고 가야 할 속마음을 털어놓는 순간 가정의 평화가 깨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자식을 진정으로 아끼고 위한다면 죽을때까지 마음속에 묻어두어야 할 치명적인 진실이 있다.

3위 – 과거의 과오
부모로서 겪었던 과거의 잘못이나 부끄러운 실수는 자식에게 절대 보이지 말아야 할 비밀이다.
자식이 어른이 되었다고는 하나 부모의 도덕적 흠결을 알게 되면 깊은 환멸과 상처를 받기 쉽다.
존경받는 부모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어두운 과거는 무덤까지 가져가는 것이 현명하다.

2위 – 실제 자산
노후 자금이나 재산 상태를 자식에게 낱낱이 공개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재산이 많으면 유산을 노리는 의존심을 낳고 반대로 부족하면 자식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게 된다.
경제적 독립성을 끝까지 유지하며 나만의 안전망을 확보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길이다.

1위 – 배우자 불만
지나간 세월 동안 남편이나 아내에게 품었던 원망을 자식에게 하소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식에게 부모는 거대한 산과 같은 존재인데 한쪽 부모를 깎아내리면 아이의 정서가 크게 흔들린다.
부부 사이의 갈등은 부부 선에서 마무리하고 자식 앞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부모의 깊은 상처나 약점을 자식에게 털어놓는 것은 해소용이 아니라 또 다른 짐을 떠넘기는 행위다.
자식이 온전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자 책임이다.
불필요한 비밀을 묵묵히 삼키는 태도가 자식과의 관계를 평생 건강하게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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