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열애설도 거의 없었던 배우라
저도 처음에는 정말 놀랐는데요
남편은 문근영보다 7살 연상인
배우 정평이었습니다
그런데 정평의 과거 출연작을 보니
문근영과 이미
한 드라마에 출연했더라고요
열애설도 없이 이미 결혼?
문근영은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고
고민까지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는데요
화려한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 조용한 식사 자리로
결혼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문근영을 봐온 분들은
정말 가족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저도 어린 신부 속 문근영이 떠올라
괜히 뭉클해지더라고요
남편이 노숙자 역할 배우?
문근영의 남편 정평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배우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형사를 맡았고
정평은 노숙자 김철진 역할로
등장했습니다
당시에는 용의자로 의심받는
강렬한 인물이었는데
그 배우가 훗날 문근영의 남편이 됐다니
정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더라고요
작품을 만들다 인생까지 함께..
두 사람의 인연은
드라마 출연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평은 문근영이 이끌었던
창작 집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문근영이 직접 연출한 작품에도
배우로 참여했습니다
같은 작품을 만들고
연기를 함께 고민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성격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이번 결혼이
갑작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대중에게만 비밀이었을 뿐
두 사람에게는
오랫동안 쌓아온 관계였겠죠
노숙자 역할 배우라는 이력보다
문근영의 작품과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해 준 사람이라는 점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현실에서도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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