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실화를 소재로 한 장편 영화 ’47년 7개월-어느 여교수의 외출’이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언론 및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시네마서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10관에서 기자시사회가, 오후 7시 50분 5관에서는 초청 시사회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한명구 감독의 연출 아래, 교도소와 보호감호소를 47년 7개월간 드나든 실존 인물 송봉순 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유영미가 송봉순을, 최다영이 감방장 대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가출 이후 범죄와 수감 생활을 반복해 온 한 여성이 자신의 지난 시간을 성찰하고 새 출발을 꿈꾸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작품 상영시간은 98분 17초이며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출연진에는 롼찌엔화세나, 김희영, 장수애, 이태희, 정혜선, 김동현, 정흥채, 김형일, 최준용 등 다양한 배우와 함께 2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힘을 보탰다.
한 감독은 이번 작품을 여성 인권과 사회 복귀라는 주제로 풀어낸 휴먼 드라마라고 설명했으며, 고(故) 송해 씨의 추천이 영화 제작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47년 7개월-어느 여교수의 외출’은 기자시사회 이후 27일부터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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