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을 만나 로코 퀸으로 우뚝 선 하영 이런 엿같은 사랑
예고 편을 봤을 때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런 엿같은 사랑」
딱 봐도 로맨틱 코디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중요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자 주인공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보통 멋짐 등을 담당하지만 여자 주인공이 더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극을 이끌어 가는 건 여자 주인공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로코 장르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리는 건 여자 주인공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더욱 친근감을 느끼며 재미있거든요.
다소 코믹한 장면이나 상황 설정과 배우의 연기가 한 몫을 합니다.
지금까지 하영은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을 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뭔가 좀 통통튀는 역할을 주로 하긴 했었습니다.
딱 부러지긴 해도 성격이 밝고 활발한 캐릭터에서 더 빛을 발하기도 했고요.
이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그런 하영의 평소 이미지에 딱인 드라마였습니다.
「중증 외상 센터」로 완전히 주목받고 이름을 알게했는데 그 이후 딱히 소식이 없었습니다.
느낌 상 그 다음에는 주연정도로 드라마 출연을 할 듯한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러 작품에 나오긴 했는데 거의 대부분 특별 출연급의 역할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새로운 드라마 주연이 잘 풀리지 않는가보다 했는데요.
드디어 하영이 주인공으로 나온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확실히 주연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로코 여주인공이 되었다는 건 다른 드라마와 파급력이 다르죠.
기본적으로 로코 주인공으로 작품이 성공하면 한단계 점프하는데요.
이번에 하영이 갖고 있는 모든 매력이 총출동한 느낌입니다.
이럴 수 있었던 건 그동안 차곡차곡 쌓았던 필모덕분이겠죠.
이번 작품에서는 무엇보다 정해인과 함께 한 덕분에 더욱 좋았던 듯합니다.
정해인도 여러 작품을 선보였지만 누가 뭐래도 로코 남주로 가장 인가를 끌었죠.
이번 작품에서도 로코 남주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며서 하여과 시너지가 높더라고요.
다소 뻔하다면 뻔한 기억상실이 주 소재인데 다소 다르긴 했습니다.
하영이 연기한 고은새는 검사였는데 사건 현장에서 피습을 받이 기억을 잃습니다.
깨어 났을 때 병원이었는데 신원을 확인 할 지문 등이 사라져 파악할 수 없었죠.
그 때에 갑자기 남친이라며 정해인이 연기한 장태하가 나타납니다.
첫 장면부터 드라마 장르가 로코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며 웃음을 줍니다.
이럴 때 보통 백마 탄 남자가 나타나야 하는데 후질근한 옷을 입은 장태하가 나타나죠.
고은새는 말도 안 된다며 분통해 하는 장면이 연출되는데요.
정해인이 아무리 후질근해도 별로라는 표현을 듣는 건 오바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원래 럭셔리한 옷과 명품과 차를 뽐내는 고은새였는데 기억을 잃어도 몸이 기억한다고 하죠.
장태하는 그런 고은새에게 몸빼 바지를 입는 촌스러운 사람이라고 알려주죠.
장태하는 원래 고은새를 제거하려했는데 학생 때 알던 사이었습니다.
고은새를 숨기려 장태하가 살던 시골 고향으로 내려가며 드라마가 본격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하영이 로코 여주인공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줘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정해인은 로코 남주로 무게감과 사연을 간직한 캐릭터를 잘 연기하고요.
간만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전통 로코가 나와 총12부를 즐겁게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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