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bel SJ]](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22d456a9-6f09-4fa3-89d2-11144bdcf2c6.jpeg)
김희철이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문양이 거꾸로 들어간 인천시 현수막을 지적한 뒤 정치색 논란이 일자 “좌우 상관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김희철은 ‘인천시 태극기 반대로 그린 광복절 현수막’이라는 제목의 SNS 게시글에 “X 돌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게시물에는 인천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제작한 현수막 사진이 담겼다. 현수막에는 ‘제81주년 광복절, 빛을 되찾은 그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위아래가 뒤집힌 태극 문양과 괘가 들어갔다.
같은 그룹 멤버 최시원도 김희철의 댓글 아래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후 해당 댓글을 두고 정치적 해석이 나오자 김희철은 “많은 분께서 태극기 얘기에 정치적인 걱정을 해주시는데, 좌우를 떠나 우리나라 국기이지 않나. 투어 돌 때 해외 팬들도 태극기를 알기에 그 나라의 국기와 태극기를 같이 들기도 하고, 잘못 들면 다시 알려주고 서로 웃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를 뽑건, 몇 번을 찍건 자유인 대한민국에서 참정권 침해라는 건 너무 말이 안 되긴 한다”면서 “저 역시 많은 투표를 해봤고, 팬분 중 저와 같은 사람을 지지하는, 당연히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팬들도 있기에 ‘모두를 존중하며 살자’라며 노래와 춤으로만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팬들은 안 엮이길 바라겠지만 태극기를 거꾸로 다는 이슈. 게다가 좌우 발언도 아니고, 참정권만으로는 제가 칭찬을 받을 일도, 욕먹을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이니까”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 무대 올라가기 전에 대기실에서 꼭 그 나라의 국기를 검색하고 올라간다. 국기를 뒤집어 든다는 건 굉장히 실례가 되기 때문”이라며 “좌우 상관없는 일. 유치원생도 아는 건 칭찬받을 일도, 욕먹을 일도 아니고 외국 팬들조차 다 아는 태극기 위치로 이러니 황당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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