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보다가
고경표 류혜영 조합이 나오니
응답하라 1988 생각부터 나더라고요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시간만
어느덧 16년이라는데
방송에서 풍기는 분위기를 보면
왜 오래된 친구인지 바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더 눈길이 갔던 건
두 사람이 냉면을 먹고
남산까지 걸어간 코스였어요
특히 마지막에 도착한 곳이
소원을 비는 곳으로 알려진
남산 도깨비터라니.!
이런 장소가 있었나 싶더라고요
냉면집부터 도깨비터 위치까지
방송 보면서 궁금했던 곳들을
같이 살펴봤어요
고경표 류혜영 냉면집 어디였을까?
고경표와 류혜영이 찾아간 곳은
서울 중구 오장동에 있는
오장동흥남집 본점이에요
주소는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4 흥남집으로
알려져 있어요
오장동 하면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동네인데
두 사람은 물냉면과 섞임냉면에
사리까지 주문했더라고요
특히 고경표가
냉면에 들어간 오이를
자연스럽게 류혜영에게 넘기고
류혜영이 남긴 냉면까지 먹는 모습이
정말 오래된 친구 같았어요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고
응답하라 1988에서도 함께 출연했죠
16년 동안 이어진 사이라 그런지
밥 먹는 모습만 봐도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냉면 먹고 그대로 남산까지!
식사를 마친 고경표와 류혜영은
남산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어요
두 사람 모두 걷는 걸 좋아해서
만나면 함께 오래 걷는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냉면 한 그릇 먹고 서울을 걸으며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오히려 더 보기 좋더라고요
남산에서는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유명해진
삼순이 계단도 지나갔어요
그런데 류혜영이
고경표를 데리고 간
진짜 목적지는 따로 있었어요
바로 소원을 비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는
남산 도깨비터였어요!
남산 도깨비터 위치는 여기
남산 도깨비터를 찾아가려면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을
기준으로 보면 쉬워요
남산도서관
주소는 서울 용산구 소월로 109예요
남산도서관 맞은편 후암동 방향에 있는
두텁바위마을 비석을 찾은 뒤
비석 뒤쪽 벤치 주변으로 가면
방송에 등장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고 해요
SNS에서는
재물운이나 소원을 비는 장소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냉면 먹고 남산까지 걷다가
마지막에 소원 하나 빌어보는 코스라니
거창하지 않은데
은근히 한번 따라가 보고 싶은
고경표 류혜영 코스였어요!
저도 주말에 이 코스대로 한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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