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의 29번째 극장판 영화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12일 국내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작품은 일본 아오야마 고쇼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장수 시리즈로, 최근 연이은 흥행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주인공 코난 일행이 ‘모터 사이클 페스티벌’에 참석하던 중 의문의 ‘검은 오토바이’와 조우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품 속에서 ‘루시퍼’라는 이름의 오토바이가 도심에서 폭주 사고를 일으키고, 코난은 오토바이에 숨겨진 비밀과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극장판에서는 원작과 TV 시리즈에서 바이크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가나가와현 경찰 교통기동대 소대장 ‘하기와라 치하야’가 영화 시리즈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치하야는 코난과 함께 ‘루시퍼’의 정체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고속도로와 도심을 무대로 한 추격전과 다채로운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4월 개봉 당시, 오프닝 첫 주말 동안 231만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약 35억엔의 흥행 수익으로 시리즈 오프닝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내 더빙판에는 기존 코난 역의 김선혜 성우가 다시 참여하였으며, 쿠도 신이치 목소리는 강수진, 새 인물 하기와라 치하야 역은 정유미 성우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배급사 CJ ENM은 개봉일 현장에서 성우 무대인사, 굿즈 증정,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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