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유명했던 장동민 구 썸녀 오초희? 40살에 쌍둥이맘.. 결혼 지옥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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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예능에서
묘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오초희 기억하시나요?
벌써 14년 전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다시 만났어요
40살이 된 오초희는
어느새 결혼 3년 차에
쌍둥이 엄마가 됐고
남편은 변호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행복한 근황이 아니라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했어요
도대체 결혼 후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장동민 구 썸녀로 유명했던 오초희
오초희를 보자마자
장동민부터 떠올린 분들도
꽤 많으셨을 것 같아요
두 사람은 2012년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 만나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썸남 썸녀로 화제가 됐어요
오초희는 예능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했는데요
그래도 당시 방송을 봤던 분들에게는
장동민과 보여줬던 묘한 분위기가
꽤 강하게 남아 있죠
그런 두 사람이 무려 14년 만에
결혼 지옥에서 다시 만난 거예요
장동민도 오초희가
변호사와 결혼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여서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40살에 쌍둥이 엄마가 됐어요
현재 오초희는
한 살 연하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해
쌍둥이를 키우고 있어요
두 사람은 교제 7개월 만에 결혼했고
세 번의 시험관 시술과
유산의 아픔을 지나
어렵게 쌍둥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그런데 출산 이후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어요
남편은 서울에서 일하고
오초희는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광주에서 생후 80일 된 쌍둥이를
돌보고 있어요
평일에는 사실상
육아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보이더라고요
특히 유선염으로
치료까지 받을 정도였다고 하니
쌍둥이 육아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안 됐어요
결혼 지옥 나온 이유는 육아 갈등
문제는 남편이 주말에 와서도
변호사 업무를
계속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오초희는 어렵게 만나는 주말만큼은
남편이 쌍둥이에게 집중해 주길 바랐고
남편은 가족을 위해
일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었어요
남편 역시
하루 네 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할 만큼
바쁘게 일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누구 한 사람만 탓하기
어려운 문제처럼 느껴졌어요
오초희에게 필요한 건
육아를 함께하는 시간이었고
남편에게는 경제적인 책임도
가족을 위한 일이었던 거죠
결국 서로 가족을 생각하면서도
원하는 방식이 너무 달랐던 거예요
장동민 구 썸녀의
반가운 근황인 줄 알았는데
결혼과 출산 이후
이렇게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이번 결혼 지옥 출연이
두 사람의 온도차를
조금이라도 좁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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