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NMIXX가 일본 도쿄에서 첫 월드투어의 아시아 지역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MIXX(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8일과 9일 도쿄 게이오 아레나 무대에서 ‘NMIXX 1ST WORLD TOUR
’ 아시아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어는 방콕에서 시작해 싱가포르, 가오슝, 홍콩, 도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가오슝과 홍콩에서는 티켓 매진으로 각각 공연이 한 차례씩 추가 편성됐으며, NMIXX는 9개월에 걸쳐 북미, 유럽, 아시아 총 17개 도시에서 모두 21회의 무대를 꾸몄다.
도쿄 공연에서는 데뷔곡 ‘O.O’를 시작으로 ‘Phoenix’, ‘Run for Roses’, ‘Soñar (Breaker)’ 등 총 28곡을 밴드 라이브와 함께 선사했다. 무대 전반에 걸쳐 멤버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적극적인 팬 소통도 이어졌다. 리더 해원은 “NSWER! 우리의 첫 월드투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일본어로 인사했으며,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 배이는 NiziU의 리마에게 일본 가수 M!LK의 곡을 배워 ‘好きすぎて滅’을 선보이며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더해졌다. ‘Shape of Love’에서는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가 돋보였고, ‘High Horse’ 무대에서는 배이와 규진이 어려운 페어 안무를 소화했다. 또한 ‘SPINNIN’ ON IT’, ‘KNOW ABOUT ME’, ‘Red light sign, but we go’ 무대에서는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강렬한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특히 일본 데뷔를 앞두고 ‘Blue Valentine’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오는 12월 9일, NMIXX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N=MIXX’ 발매를 통해 공식적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NMIXX는 “‘Blue Valentine’ 일본어 버전을 처음 선보여 매우 설렌다”며 “12월 9일 데뷔 베스트 앨범 ‘N=MIXX’에는 일본어 곡도 담겨 있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과 계속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데뷔를 앞두고 현지 활동도 본격화된다. NMIXX는 11월 7일과 8일 도쿄, 12월 12일과 13일 나고야에서 ‘NMIXX JAPAN DEBUT SHOWCASE “N=MIXX”’를 마련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정식 데뷔에 도전하는 NMIXX가 앞으로 어떠한 성장세를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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