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33기에서
요즘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을 꼽으라면
영자 아닐까요?
첫날부터 남자 3명의 선택을 받으면서
단숨에 인기녀가 됐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전혀 예상 못한 부분에서
영자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바로 귀인 데이트에 나선
모습 때문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 싶었는데
두 사람을 같이 보니까
왜 말이 나왔는지 조금 알겠더라고요
영식은 수트까지 입었는데 영자는…
33기 영자는
첫인상부터 제대로 인기였어요
영철 영식 상철에게 선택받으면서
무려 3표를 받았죠
그런 영자와 영식이
귀인 데이트까지 이어졌는데요
영식은 아침부터 과일을 준비해
여자 숙소까지 챙겨주고
데이트를 앞두고는
수트로 말끔하게 단장했어요
반면 영자는 정말 편하게 나왔더라고요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에
편안한 옷차림
거기에 볼캡까지 쓰고 있었어요
한쪽은 소개팅을 준비한 느낌인데
한쪽은 동네에서
편하게 나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영자 옷차림이
성의 없어 보인다는 반응이 왜 나왔는지는
어느 정도 이해됐어요
33기 영자 모자 논란인 이유
특히 볼캡 이야기가 많았어요
데이트인데 굳이
모자까지 써야 했냐는 반응부터
너무 편하게 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사실 옷은 개인 취향이라
편한 복장이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33기 영자도 원래
꾸밈보다는 밝고 편안한 매력이
먼저 보이는 출연자였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상대가 영식이었다는 게
컸던 것 같아요
영식이 수트까지 갖춰 입고 나오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
데이트라는 상황에서는
상대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준비했는지가
은근히 보이니까요
33기 영자의 속마음은?
데이트 분위기 자체가
나빴던 건 아니었어요
영식은 차 문도 챙기고
식사 자리에서도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두 사람은
종교와 가족 이야기도 나누면서
꽤 깊은 대화를 했고요
영자는 영식 같은 사람이
남편이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해요
여기까지만 보면
마음이 조금 움직였나 싶었어요
그런데 영자는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았다고 했죠
첫날 영자에게 꽃다발을 건넨 남자는
영철 영식 상철까지 무려 3명이었는데
정작 영자는 세 사람 모두에게
설렘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잖아요
이쯤 되니까 영자는 확실히
이상형 기준이 높은 편인가? 싶어요
외모도 중요하게 보고
종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다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어도
이성적인 끌림은
또 별개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영자 옷차림 논란보다 저는
앞으로 누가 영자 마음을 움직일지가
더 궁금해졌어요
첫날부터 3표 받은
33기 인기녀인데
정작 영자의 마음을 얻는 게
제일 어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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