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나는솔로’ 32기 돌싱특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종 선택에서 무려 4커플이 탄생했고, 그중 경수와 현숙을 제외한 세 커플이 실제 커플(현커)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라방 이후 화제성이 더욱 폭발했죠.

빌런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나솔의 본질은 진심 어린 사랑이라는 점을 증명한 셈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뒤늦게 로맨스가 꽃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 주인공은 단연 영호와 정희 커플입니다.
영호의 로망을 실현해준 정희, 롯데월드 데이트의 의미
방송 당시 영호는 중반부까지 정숙을 향해 직진하며 다른 출연자와의 연결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희와 최종 커플이 되었고, 현재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일상을 공유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롯데월드에서 찍은 다정한 투샷입니다.
영호는 방송에서 돌싱이 된 후, 여자친구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영화를 보고 카페를 가는 평범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특히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는 그의 오랜 로망이었죠.
전처와 10살 아들, 그리고 스스로 양육 중인 9살 딸 때문에 그는 8~9년 동안 영화관조차 제대로 가지 못했습니다.
방송에서 정숙에게 거절당했던 그 평범한 로망을 정희와 함께 실현했다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 포인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
정희 역시 6살 아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죄책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영호가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직진남’ 그 자체였습니다.
영호는 나솔 출연 결심 자체가 상대방의 자녀까지 수용할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주저하신다면 서두르지 않고 저도 옆에 서있을게요”라는 말로 정희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습니다.
단순히 두 사람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 최근 공개된 럽스타그램 속에는 ‘올해 첫 물놀이 아이들과’라는 문구와 함께 넷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와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아빠로서, 그리고 연인으로서 정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영호의 모습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2기 영호 & 정희 출연 정보
영호: 93년생, 육군 장교 복무 예정, 9살 딸 양육 중
정희: 88년생, 롯데백화점 우수고객 케어 담당, 6살 아들 양육 중
분량 편집이 다소 아쉬웠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이후 더 큰 빛을 발하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미방분 영상이 간절해지는 요즘,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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