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정해인 이름에 갑자기
갑질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저도 순간 무슨 일인가 싶었어요
공항에서 정해인은 편하게 걷고
옆에서는 매니저가
파라솔처럼 커다란 우산을
들고 있는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된 건데요
사진만 보면
오해가 생길 만한 장면이긴 했어요
그런데 우산을 들고 있던 사람의
정체를 알고 나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공항 우산 사진에 갑질 이야기까지?
시작은 정말 사진 한 장이었어요
비가 오는 공항에서
정해인 옆으로 한 남성이
커다란 우산을 들고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죠
정해인은 직접 우산을 들지 않았고
옆에 있던 남성이
정해인 쪽으로 우산을 받쳐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지나친 의전을 받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기 시작했어요
특히 커다란 우산 때문인지
장면 자체가
유독 눈에 확 들어오기도 합니다
반전! 우산 든 매니저 정체
반전은 우산을 들고 있던
남성의 정체였어요
정해인 옆에 있던 매니저는
정해인의 친동생 정해준이었습니다
정해준은 단순히 형을 따라
공항에 나온 가족이 아니라
정식으로 정해인의 매니저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니까 사진 속에는
배우와 매니저가 있었던 것도 맞고
동시에 친형과 친동생이 있었던 셈이에요
이 사실 하나를 알고 다시 사진을 보면
느낌이 정말 달라집니다
저는 여기서 괜히 웃음이 나더라고요
남들이 보기에는
연예인의 과한 의전처럼 보였는데
정작 두 사람에게는
평소 함께 일하는 형제의
한 장면이었으니까요 ㅋㅋ
물론 친동생이라고 해서
직장에서 어떤 행동이든
괜찮다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사진 한 장만으로
정해인의 행동을
갑질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우리가 몰랐던 관계와
맥락이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이야기는
갑질 자체보다
사진 하나가 얼마나 다른 인상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
해프닝에 더 가까워 보였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제 따까리”라는 정해인
그런데 이번에는
정해인이 방송에서
친동생 이야기를 직접 꺼냈어요
SBS 틈만나면에 출연한 정해인은
매니저로 함께 일하는 친동생을 두고
“엄마가 만들어준 제 따까리”라는
농담까지 던졌습니다
말만 떼어놓고 보면 상당히 강렬하죠
정해인은 친동생이 이날도 함께 왔다며
항상 현장을 같이 다닌다고 이야기했어요
유재석이 형제가 함께 일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하자
정해인은 서로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꺼냈고요
동생 정해준이
자신의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어서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된다는 마음도
전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이야기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가족이면 누구보다 편할 것 같지만
매일 같은 현장에서 일까지 함께하면
오히려 더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형은 배우이고
동생은 매니저라는 역할까지
명확하게 나뉘어 있으니
서로 맞춰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을 것 같고요..
결국 공항에서
커다란 우산을 들고 있던 남성은
정해인의 친동생이자 매니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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