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성형 의혹 진실,
대체 뭐가 맞는 건지
검색해 본 분들 많을 것이다.
몇 주 전부터 온라인이
그의 얼굴 이야기로 시끄러웠다.
그런데 8월 18일,
본인이 직접 입을 열었다.
발단은 파티 영상
한 편이었다
지난 7월 공개된
한 패션 매거진 파티 영상.
영상 속 그는 볼이 발그레하고
얼굴선이 유난히 팽팽했다.
불과 3주 전 사진과 비교되며
“시술 아니냐”는 말이
순식간에 번져나갔다.
“장동건인지 한참 봤다”는
댓글까지 달릴 정도였다.
고소영이 직접 밝힌
진짜 이유
해명은 아내 고소영의 채널
‘고소영쇼’ 첫 회에서 나왔다.
첫 손님이 바로 남편이었다.
“보정 앱으로 찍은 거다.”
당연히 모두가
앱인 줄 알 거라 생각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는 설명이다.
이날 그는 미용실에 다녀오고
전날 괄사까지 받고 나왔다고 한다.
해명하자며 남편을
설득한 것도 아내였다.
아버지 전화에
결국 마음이 움직였다
처음엔 그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한다.
그런데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하루 사이에 얼굴에
무슨 짓 한 거냐.”
3일 전에 뵀던 아버지였다.
그제야 사람들이 진짜 믿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작품 개봉 때보다
전화를 더 많이 받았다니
말 다 한 셈이다.
사실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
몇 달 전 모임에서
후배가 찍어준 사진을
단톡방에 그대로 올린 적이 있다.
후배 폰에 깔린 카메라 앱이
기본으로 보정이 켜져 있었다.
그날 저녁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너 살 빠졌니, 어디 아프니.”
웃으며 아니라고 했지만
설명하는 데 꽤 애를 먹었다.
요즘 앱은 손대지 않아도
알아서 얼굴을 바꿔놓는다.
세계적인 배우도 예외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이번 일은
앱 한 번 켜둔 것에서
시작된 해프닝이었다.
그래도 부부가 함께 나와
웃으며 풀어낸 모습이
보기 좋았다.
화면 속 얼굴 몇 장보다
오래 쌓아온 시간이
훨씬 값지지 않을까.
오늘 사진 한 장에
너무 마음 쓰지 않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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