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카메라 앞” 유아인,
3년 만에 결국…
유아인 복귀작 촬영 시작했는지
검색해봐도 글마다 말이 달라서
답답했던 분들 많을 거다.
어디는 시작했다 하고
어디는 아직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보도를
날짜 순서대로 정리했다.
뱀피르가 어떤 영화인지도
같이 짚어보겠다.
촬영은 정말 시작된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이다.
지금은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가깝다.
제작진이 잡은 크랭크인 목표는
올해 10월이다.
카메라가 도는 날까지
두 달 남짓 남은 셈이다.
다만 배우 라인업이
하루가 다르게 채워지고 있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모인 배우는 누구?
유아인은 뱀파이어 헌터 역이다.
신부 역에는 이성민,
여기에 윤경호가 합류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이준혁 캐스팅 소식이 나왔다.
맡은 배역은 ‘이교도’.
영생을 열망해 밀항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뱀파이어다.
설정만 들어도 그림이 그려진다.
뱀피르는 대체 어떤 영화일까?
연출은 장재현 감독이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그리고 1191만 파묘.
한국 오컬트를 혼자
끌고 온 사람이다.
이번엔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에서 출발한다.
러시아 정교회를 배경으로
헌터와 신부, 그리고 뱀파이어가
얽히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파묘를 개봉 첫 주에
극장에서 봤는데,
끝나고 한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났던 기억이 있다.
그 감독이 뱀파이어를 잡는다니
안 기다릴 재간이 없다.
배우는 결국 무엇으로 말할까?
복귀를 보는 시선은 갈린다.
그 부분까지 지울 생각은 없다.
다만 법적 절차는 이미
끝난 상태다.
남은 자리는 하나뿐이다.
카메라 앞이다.
배우는 말이 아니라
연기로 증명하는 직업이니까.
유아인 복귀에 대한 생각
누군가의 복귀를 볼 때
우리는 과거부터 먼저 센다.
하지만 결국 스크린에 남는 건
그 사람이 만들어낸 장면이다.
10월, 첫 슛이 돌아가면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일 것이다.
좋은 이야기가 좋은 장면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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