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현민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4b52606a-e876-441f-8103-72476ae5560f.jpeg)
혼성그룹 잼 출신 사업가 황현민이 배정남과 마르코 사이에 있었던 과거 폭행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논란이 일었다. 배정남의 정치 성향을 거론한 데 이어 당시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주장을 SNS에 공개했다.
황현민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정남을 언급하며 “이 녀석은 조국 지지하는 좌파이고, 제가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나왔던 마르코 소속사 대표였던 건 알고 계시냐. 마르코 ‘우결’에서 손담비와 부부로 나와 한참 잘 나갈 때 마르코가 클럽 에덴(이후 버닝썬으로 바뀜)에서 배정남을 두들겨 패서 앞니 두 개 부러뜨려 다음 날 제가 제 사비로 배정남에게 2000만원 합의금으로 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그때 기사 안 나게 하려고 엄청나게 뛰어다니고 고생했던 생각 하면 두 녀석 다 패 죽이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든다”며 “이 녀석이 맞은 날 새벽, 마르코 죽여달라고 부산 칠성파 건달 애들 네명 데리고 왔던 일화가. 저랑 마르코랑 둘이 나가서 상대했다”고 덧붙였다.
배정남과 마르코의 충돌은 2009년 클럽에서 발생한 난투극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은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배정남은 클럽에서 우연히 마르코를 만난 뒤 그의 제안으로 술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마르코의 지인이 배정남에게 시비를 걸면서 폭행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배정남의 설명이었다.
배정남은 폭행을 당한 뒤 상대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아 사건을 더 문제 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인터넷에 퍼진 영상이 자신과 마르코의 난투극 영상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건으로 인해 배정남은 난투극을 벌였다는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방송과 광고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마르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마르코 형 때문이 아니라 가짜 동영상 때문에 커진 루머였고 그걸 대중은 사실로 받아드렸다. 형과는 앙금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두 사람이 전화 통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며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현민은 오랜 시간이 지난 해당 사건을 다시 꺼내면서 배정남의 정치 성향까지 함께 언급했다. 그의 게시물은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주장과 정치적 표현이 결합되면서 온라인에서 논쟁으로 이어졌다.
황현민은 최근 광복절 연휴에도 자신의 SNS에 ‘멸공’이라는 표현이 포함된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이번 게시물에서 2009년 당시 사건을 다시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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