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활동으로 세계 음악 시장에 새 역사를 썼다.
솔로 미니 2집 ‘Echo’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가 스포티파이에서 10억 회 이상의 누적 재생 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18일 기준, 이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진 솔로곡 가운데 최고 인기를 누렸다.
‘Don’t Say You Love Me’는 이별의 기로에 서서 쉽게 관계를 끝내지 못하는 연인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팝 곡으로, 절제된 사운드와 감각적 멜로디, 그리고 진의 세련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음색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곡은 지난해 5월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0위로 첫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진은 2022년 ‘The Astronaut’와 2024년 ‘Running Wild’에 이어 세 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위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 200’ 6위,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4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미니 2집 ‘Echo’ 역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이 기록은 2025년 5월 31일 자 차트 기준 진의 솔로 데뷔 이래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평가된다.
진은 이번 결과로 음원과 앨범 모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및 개인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10억 스트리밍 돌파는 세계 각국 음악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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