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영이 집안사 언급으로 인한 친일파 후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히려 개인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기준 하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24만 6000명으로 논란 직전 100만 명 선이었던 계정에 일주일 만에 20만 명 이상이 새로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앞서 하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증조부가 고종 황제를 진료했던 의사이며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증조부의 과거 친일 단체 활동 이력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넷플릭스
논란이 확산하자 하영은 자필 사과문을 올려 “무지했던 점을 인정하고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진행 중이던 작품 홍보 일정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그럼에도 팔로워가 급증한 배경에는 논란 직후 보여준 솔로한 사과 태도에 대한 동정 여론과 함께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글로벌 흥행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해인과 함께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전 세계 75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작품의 흥행으로 해외 팬들의 유입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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