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따뜻한 안식처”…블랙핑크 지수, ‘디올 VIP 총괄’ 마틸드 파비에 비보에 깊은 애도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이자 배우 지수가 오랜 시간 각별한 유대감을 쌓아온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의 PR·VIP 총괄 책임자 마틸드 파비에(Mathilde Favier)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지수는 18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고인과 함께했던 다정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장문의 추모 글을 게재했다.

지수는 “디올과의 첫 여정부터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를 건네주었던 마틸드 파비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파리에 머무는 매 순간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소중한 기억들을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가겠다”고 먹먹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지수는 지난 2021년 디올의 패션과 뷰티 부문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된 이래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로 활약해 왔다.
고인은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 등 현지 일정을 소화할 때마다 패션계 네트워크 형성과 현지 적응을 세심하게 도우며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 끈끈한 ‘패밀리십’을 형성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 및 패션계에 따르면, 마틸드 파비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에서 남편과 함께 이동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수십 년간 디올을 비롯한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계의 VIP 및 셀러브리티 릴레이션을 총괄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온 핵심 인사의 비보에, 지수를 비롯해 전 세계 패션계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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