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독도는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것”… 과거 SNS 발언 재조명 논란

재일교포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과거 SNS를 통해 독도 영유권에 대해 남겼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재조명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추성훈은 독도가 한일 어느 쪽의 영토인지 묻는 일본 누리꾼의 질문에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니니 모두의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남겨 거센 파문을 일으켰다.

중앙일보 보도와 한겨레 보도 등에 따르면, 추성훈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현 X) 계정에서 한 일본인 누리꾼으로부터 “아키야마 씨,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과 한국 중 어느 쪽의 영토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받았다.
이에 추성훈은 “어려운 문제군요. 개인적으로는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니니까, 우리 모두의 것 아닙니까!”라는 답변을 작성해 공개했다.
재일교포 4세 출신으로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후 일본으로 귀화한 추성훈은 양국을 오가며 방송과 격투기 무대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민감한 외교·역사적 사안에 대해 양측의 입장을 모두 피하려는 중립적 태도를 취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되나, 해당 답변은 공개 직후 엄청난 역풍을 불러왔다.
미디어오늘 보도와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여론은 즉각 들끓었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자 실효 지배 중인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것’이라 표현한 것은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국내 누리꾼들은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채 어설프게 양비론적 태도를 취했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역사에 대한 기본적 인식이 결여돼 있다”, “곤란한 질문이었다면 침묵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반면 아시아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 일부 누리꾼들은 “과연 그런 생각도 있다”, “현명한 대답”이라며 동조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해 양국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추성훈은 해당 트윗을 자진 삭제했으나, 캡처된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면서 독도 관련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대표적인 실언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댓글1
ㅁ ㅊ 쎡끼야! 자네는 한국 사람이 아닌가?.....우째서 독도가 우리 모두의 것인가?... 엄연히 우리나라 주민이 살고 있고 독도는 대한 민국의 고유의 땅이 맞는 돼도 이를 모르는 배신자가 어디에 굴러 들어 온게냐?...애국심도 국가관도 없는 놈이 무슨 한국에서 격투기와 연예 활동을 하고 자빠졌는가?. 이제 부터 한국 땅 밟지 마시게나?.....배신자와 반역자 같은 놈아!~~~~ 정말 챙피해서 죽을 지경 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