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대한민국 창작음악계를 대표하는 ‘제45회 대한민국작곡상’이 오는 9월 1일부터 공모에 돌입한다.
한국음악협회와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는 대한민국 작곡가들의 창작활동을 확대하고, 우수 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 일정을 공개했다.
1977년 처음 도입된 대한민국작곡상은 국내 창작음악의 다양한 양상과 작곡가들의 예술적 시도를 조명해 오면서, 국내 음악계 주요 레퍼토리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올해 열린 45번째 공모는 서양음악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년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부문을 번갈아 시행해온 전통을 이어간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신인부로 구분되고, 대편성(관현악·협주곡·오페라), 실내악(2~7인 연주), 독주·독창(독주곡 및 독창곡) 등 세 범주로 세분화됐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한국음악협회 정회원, 준회원, 예비회원 모두에게 주어진다.
공모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상 규모가 한층 확대된다. 일반부 전체 최고점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 최고득점자는 우수상과 상금 50만 원, 신인부 최고점자에게는 신인상과 상금 3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최종 수상작은 12월 10일 일신홀에서 개최되는 연주회를 통해 발표된다. 연주회 현장투표로 선정되는 청중상 역시 마련돼 관람객이 직접 창작음악의 향방을 함께할 수 있다.
응모 방법과 세부 공모 내용은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사)한국음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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