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게릴라 공연과 함께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며 열띤 인기를 과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0일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시네시티 광장에서 EP 2집 ‘회귀러브(回帰LOVE)’ 발매를 기념하는 깜짝 무대를 펼쳤다. 공연 소식이 알려진 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약 4,000명의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면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무대의 포문은 ‘톱 5(TOP 5)’ 일본어 버전으로 열었으며, ‘유라유라 -운메이노 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무대가 연이어 펼쳐졌다.
공연에는 ‘회귀러브’ 타이틀곡을 작업한 일본 밴드 오모이노타케의 후지이 레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제로베이스원은 후지이 레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이그지스텐스(イグジステンス)’ 라이브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팬들과 함께하는 신곡 챌린지도 진행됐고, ‘파이어워크(Firework)’ 무대로 메인 공연이 마무리됐다. 앙코르 요청에 멤버들은 다시 무대로 올라 ‘온리 원 스토리(Only One Story)’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제로베이스원은 전국 47개 도도부현의 역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거리에는 수록곡을 배경 음악으로 송출하는 등 일본 전역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성과 역시 이어지고 있다. ‘회귀러브’는 발매와 동시에 18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으며, 19일 차트에서도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일본 신보 관련 현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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