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합숙맞선2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즌1도 8부작으로 마무리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시즌은 유독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뒤늦게 몰아서 봤는데, 확실히 흐름을 타기 시작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최종선택을 앞둔 지금,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까?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조합이 흥미롭고 예측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과연 실제 커플, 이른바 ‘현커’까지 이어질 조합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데요.
이번 시즌의 중심이자 최고 인기녀로 등극한 여출은 단연 최정윤입니다.
MC 서장훈 씨가 ‘압살을 하고 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출연진은 물론 어머니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까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죠.
최정윤을 향한 남출들의 마음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이인권, 문성모, 권예찬 세 사람이 데이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벌인 눈치 싸움은 보는 이들조차 긴장하게 만들었죠.
특히 최정윤의 어머니마저 매력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그녀의 화법과 태도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인권과 문성모, 서로 다른 매력의 직진남들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이인권과 문성모, 두 사람의 대결 구도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인권은 다대일 데이트 상황에서 정윤이 2순위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일대일 대화를 통해 진정성 있게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특히 정윤의 부모님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며, 딸바보인 아버지의 마음까지 얻어낸 점은 결정적이었습니다.
‘온달’이라는 이름으로 편지와 커피를 건네며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이야기를 꺼낸 센스는 정말 대단했죠.
“마지막에 한 번만 안 엇갈리면 된다”는 그의 다짐이 최종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반면 문성모는 문장력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정윤의 장점을 세세하게 적은 편지들은 그녀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고, 특히 같은 지역에 거주한다는 점이 정윤에게 큰 가산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초반과는 완전히 달라진 불도저 같은 태도에 정윤 역시 편안함을 느꼈다고 고백했죠.
예고편을 보면 권예찬 역시 끝까지 정윤 어머니와 대화를 시도하며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과연 누가 최종 커플이 될까요?
출연진 프로필 총정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출연진들의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최정윤 (96년생): 미인대회 아카데미 운영 & 프리랜서 아나운서 (인스타: jjungyyy)
이인권 (90년생): SBS 아나운서 (인스타: kwonniee)
문성모 (92년생): KPGA 출신 골프 강사 (인스타: sungmo_nit)
권예찬 (93년생): 변호사 (인스타: lawyer._.kwon)
과연 ‘어머니’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
결국 합숙맞선 시리즈의 진짜 마지막 관문은 어머니들의 최종 찬성 혹은 반대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것은 기본이고, 부모님의 선택까지 받아야 하는 이 잔인하면서도 현실적인 설정이 프로그램을 더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어떤 예측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인권과 정윤 조합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방분 영상에서 보여준 정윤과 성모의 케미 역시 무시할 수 없죠.
함께보면 좋은 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