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버닝썬 파문’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동남아시아에서 포착되며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 플랫폼에 따르면, 승리는 하노이의 대표 명소인 호구엄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대규모 문화 행사 ‘AY-VY 하노이’ 오프닝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우천 속에서 경호 인력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이동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 현역 아이돌 활동 시절과 비교해 한층 살이 붙고 체격이 커진 외형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 Schannel 공식 SNS
사진 | AY-VY 하노이 SNS
눈길을 끈 부분은 행사 주최 측의 공식 발표 명단에 승리의 이름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공식 홍보물이나 현장 기념사진에서도 배제된 채 참석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세간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 비공식 비밀 초청이 아니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진 | SNS
사진 | SNS
승리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등 총 9가지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했습니다.
출소 이후에도 해외 클럽 파티를 전전하거나 과거 빅뱅의 명성을 앞세운 행보로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던 만큼, 이번 베트남 행차를 바라보는 국내외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싸늘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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