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축제인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이 오는 9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 그리고 4편의 다채로운 개막작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이번 공식 포스터는 서울인디애니페스트의 22번째 개막을 기념하는 ‘22’(둘둘) 콘셉트로 준비됐다. 22살을 맞이한 영화제의 정체성을 ‘두루두루’라는 슬로건으로 승화했으며, 이를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에서 대상 ‘인디의 별'(〈후잉〉)을 수상한 최지희 감독이 ‘각자의 이야기와 사람들이 두루두루 모여 설렘 가득한 축제를 즐기자!’는 따뜻한 메시지로 녹여냈다.
올해 영화제의 포문을 열 개막작으로는 〈홈스트레치〉, 〈디어 마이 히어로〉, 〈그래도, 라이언〉, 〈무얼 훔치지〉 등 총 네 작품이 선정되어 독립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두루두루’ 선보인다. 이번 개막작 라인업은 작가들이 ‘외주’라 부르는 상업적 작업물이 때로는 새로운 실험과 기회의 장이 되고, 신기술을 탐구하는 무대가 된다는 점에 특별히 주목해 선정됐다.
독립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관객들의 놀이터가 될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은 오는 9월 17일 목요일부터 9월 22일 화요일까지 6일간 CGV연남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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