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 근황 비키니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이
색다른 매력에 깜짝 놀랐네요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발렌카가
코트를 떠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은
그동안 우리가 보아온 강인한
선수로서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죠
최근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영상을 올렸다고 해요
윔블던 대회에서 다소
일찍 아쉬움을 삼키고
내셔널 뱅크 오픈에서도 8강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지금은
그런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은 듯해요
브이로그 예고편 영상 속에서
그는 바다에서 유유히 걸어 나오며
여유롭게 칵테일을 마시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더라고요
프로 선수로서 평소에는 마음
편히 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기도 했죠
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음악,
그리고 화창한 날씨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그의 말에서
현재의 휴식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55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은
그의 변신에 열광하며 게시물마다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어요
코트 안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에너지와는 또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습이네요
깊은 슬픔을 극복해낸 테니스의 힘
이렇게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지만
사실 그 내면에는 누구보다
치열한 회복의 과정이
자리하고 있거든요
지난 9월 타임지 인터뷰를 통해
그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전 남자친구
콘스탄틴 콜초프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어요
NHL 선수 출신이었던 그를
떠나보낸 후 심각한 우울증을
겪어야 했던 시간은 사발렌카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이었죠
당시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겠지만 그는 슬픔에 잠겨
있기보다는 테니스를 통해 자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고자 애썼다고 해요
실제로 코치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 오픈 출전을 강행했던
모습은 그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업을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했는지 잘 보여주네요
슬픔을 견디기 위해 훈련에
더욱 매진했다는 회고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11개월 전 결승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다가오는 US 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쓰기 위해 다시금 라켓을 잡고
코트 위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죠
테니스는 그에게 단순히 직업을
넘어 아픔을 딛고 일어서게 만드는
가장 소중한 힘이었던 셈이에요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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