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화연이 친딸과 함께
예능에 나온다고 해서 눈길이 갔어요
그런데 방송이 시작되고
딸 차재이의 이야기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력이 꽤 의외더라고요
단순히 차화연 딸로
처음 소개되는 인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차재이, 13년째 배우였다고?..
차화연과 차재이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모녀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했어요
그런데 차재이의 이력을 보니
최근 데뷔한 배우가 아니었습니다
차재이는
뉴욕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2014년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어요
배우 활동뿐 아니라
책 3권을 낸 작가이기도 하고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차화연이 맡은 김애심의
젊은 시절까지 연기했습니다
엄마와 딸이
같은 인물을 연기했다는 사실도
알고 보니 꽤 흥미롭더라고요
여기에 방송에서 SAT 수학 만점과
여러 외국어를 공부했던 이력까지
공개됐어요
차화연 딸이라는 사실보다
이미 오랫동안 자기 일을 해왔다는 점이
저는 더 눈에 들어오네요~
1년에 학비만 8000만 원!?
차재이의 뉴욕 유학 이야기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차재이가 밝힌 당시 학비는
1년에 약 8000만 원
차화연은 딸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드라마를 한꺼번에
3~4개씩 했다고 털어놨어요
당시에는 단역부터 시체 역할까지
가리지 않고 맡았다고 했고요
배우 생활의 어려움을 잘 알았기에
처음에는 차재이의 연기 전공도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뉴욕대 연기과에 합격한 딸을 위해
다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던 거죠
차재이도 이런 엄마를 보면서
계절학기까지 들으며
조기 졸업을 선택했다고 해요
화려한 배우 모녀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 대목은 생각보다 현실적이라
저도 한 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
이제 차화연 딸이 아닌
배우 차재이
차재이는 이미 10년 넘게
배우로 자기 경력을 쌓아왔어요
그런데 대중에게는 여전히
차화연 딸이라는 사실부터
새롭게 느껴지는 인물이죠
이번 방송이 흥미로운 것도
바로 그 부분 같아요
갑자기 등장한 스타 2세가 아니라
알고 보니 꽤 오래
자기 길을 걸어온 배우였으니까요
이번 방송에서는
13년이라는 배우 경력도 놀라웠지만
엄마는 작품을 여러 개씩 하며
학비를 마련하고
딸은 빨리 졸업하려고
계절학기까지 들었다는 이야기가
저는 더 오래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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