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6년 만에 새 가족 맞이…반려견 ‘꼬물이’ 입양 소식에 축하 물결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새로운 가족을 품에 안으며 전한 따뜻한 근황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합의 후 약 6년 만에 전해진 이번 소식은 실제 자녀 출산이 아닌,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입양하며 ‘반려동물의 엄마’가 된 사연이다.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꼬질꼬질 꼬물이가 입양을 왔어요. (맨얼굴이라 죄송합니다) 나도 꼬질꼬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갈색의 곱슬거리는 털을 지닌 어린 반려견 ‘꼬물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돋보였으며, 품에 쏙 안긴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연예계에서도 대표적인 애견·애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그러나 지난 방송 등을 통해 지난 4년간 키우던 반려동물 6마리를 연이어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나보내야 했던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의 깊은 슬픔을 털어놓은 바 있다.
가족 같았던 반려동물들과의 이별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만큼, 상처를 딛고 새로운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했다는 소식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구혜선은 이혼 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복학해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화 연출, 작가, 미술 전시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벤처기업 대표로서 사업 확장과 학업, 예술 활동을 병행하며 주체적인 삶의 궤적을 그려가고 있다.
상처를 치유하고 ‘꼬물이’의 든든한 보호자이자 엄마로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 구혜선의 행보에 팬들과 네티즌들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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