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규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cec8d173-000c-47d4-be81-710ce2567c46.jpeg)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마오쩌둥 전 중국 국가주석의 어록을 좌우명으로 언급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판했다.
25일 조 대표는 SNS에 “피아식별 능력이 마비된 것인가”라며 안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미국 국방장관이 장교단 앞에서 ‘나는 스탈린의 좌우명을 나의 좌우명으로 삼아 조직을 지휘한다’고 말했다면 아마 10초 만에 파면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군관들 앞에서 ‘나는 맥아더 사령관의 좌우명을 나의 신념으로 삼아 지휘한다’고 했다면 그날 중으로 총살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선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장관은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처변불경(處變不驚)’을 소개했다. 당시 “마오쩌둥의 좌우명이자 곧 나의 좌우명”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야권에서는 6·25전쟁 당시 적국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의 신조를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좌우명으로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국방부는 “정세 변화에 흔들림 없이 대처하라는 취지였을 뿐”이라며 “특정 인물을 강조하기 위한 사항은 당연히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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