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나왔나? 나는솔로 33기 영수, 데이트 주문에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식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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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나왔나?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33기 영수의 등장
최근 방영된 ‘나는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 보셨나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88년생 경찰공무원 영수님인데요.
사랑을 찾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지만, 그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바로 어마어마한 식탐이었습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분, 진짜 연애하러 나온 게 아니라 먹으러 나온 거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죠.
도대체 어떤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요?
데이트 심부름이 치킨 주문 릴레이가 된 사연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데이트 심부름 장면이었습니다.
영수님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으며 ‘고독정식’을 먹을 위기에 처했지만, 짜장면을 먹을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순자, 영자와의 데이트가 성사된 영호가 “먹을 것을 사다 주겠다”고 하자, 영수님의 본능이 깨어났습니다.
“황금올리브에 핫크리스피, 되도록 닭다리 위주로 부탁해요.” 단순히 메뉴만 고른 게 아닙니다.
닭다리 부위 지정부터 콜라 사이즈까지, 그것도 제로가 아닌 일반 콜라 대자로 무려 두 개를 주문했죠.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황당함과 폭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현직 경찰공무원이라 평소 비상 출동에 대비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습관이 밴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을 정도니까요.
새벽 2시의 먹방, 멈추지 않는 식탐 신호
사실 영수님의 식탐은 촬영 첫날부터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올해 38살인 그는 지구대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현직 경찰관입니다.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모태솔로로 알려져 있는데, 그 공백을 채우는 것이 혹시 식욕인 걸까요?
술자리를 정리하면서 남은 맥주를 아까워서 다 마시는 모습부터, 냉장고 속 우유를 종류별로 맛보고 고르는 모습까지.
심지어 새벽 2시에 막대 과자와 포도 젤리, 초코빵을 야무지게 챙겨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캐릭터를 각인시켰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곧장 주방으로 향해 딸기잼을 빵에 발라 먹는 장면에서는 “먹는 것에 진심인 남자”라는 타이틀이 저절로 붙더군요.
시청자들이 반응했다, 영수의 ‘치킨 광고’ 효과
이런 영수님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오히려 열광했습니다.
“영수 광고 잘하네”, “핫크리스피에 제로 콜라는 절대 안 되지”, “방송 보다가 나도 모르게 치킨 앱 켰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실제로 방송을 보다가 치킨을 시켜 먹었다는 인증글이 이어질 정도였으니, 이쯤 되면 의도치 않은 ‘먹방 요정’의 탄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식탐 캐릭터로 존재감을 확실히 굳힌 영수님.
과연 그가 이번 데이트에서는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아니면 또 어떤 새로운 식탐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다음 화가 기다려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진정한 미식가일까요, 아니면 그저 배고픈 걸 못 참는 순수한 영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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