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은 ‘식객’, ‘타짜’,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각색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허영만은 지난 2019년부터 7년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이끌어왔으나, 6월 21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는 6월 발생한 낙상 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 데 따른 결정이었다.
허영만이 입원한 사실은 사고 발생 이후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허영만이 최근 넘어지면서 다쳤고 중환자실에 이송됐다”며, “입원한 지는 한 달 정도 됐으며, 아주 심각한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걱정된다. 쾌차하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허영만 측과 주식회사 허영만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당분간 대외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허영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그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소식과 함께, 만화일기 속 인연들에게 한정판 판화를 선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허영만 선생님은 병원에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고 계십니다”라는 안내가 담겼다. 또 “정성 어린 제작 과정, 쇼츠로 만나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판화 제작 과정이 소개됐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선생님 얼른 쾌차하세요”, “건강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허영만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허영만의 SNS에는 지난달 말에도 건강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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