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부부 동반 예능서 아내에게 막말 “더 예뻤는데 맛갔다…진심으로 내가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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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1a5d9060-d216-49f7-a5eb-f0b6ee89166f.jpeg)
전 야구 선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내가 아깝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 방송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윤석민과 연애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장난기와 개구쟁이 같은 모습에 끌렸다고 했다. 다만 현재는 남편의 장난이 지나치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특히 김수현은 윤석민이 자신의 얼굴이 다소 이상하게 나온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내가 아깝다’는 내용을 함께 적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당시 사진도 공개됐다. MC들이 윤석민에게 해당 글을 올린 이유를 묻자 그는 “아니다. 이게 내 개그 포인트”라고 해명했다. MC들이 웃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김구라는 “개그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윤석민은 자신의 발언이 농담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난 정말 내가 아깝다고 생각한다.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사진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 ‘내일부터 안 보이는 거 아니냐’ 같은 댓글을 달더라”고 말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석민은 “살면서 상위 10% 안에 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내가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아깝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은 남편의 태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본인이 없으면 집안이 안 돌아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면서 갑질도 한다. 나는 을도 아니고 정이다. 주변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남편만 인정을 안 한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갑질이라는 표현에도 반박했다. 그는 “내가 갑오징어를 닮았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갑질을 해본 적은 없다. 내 의견은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이걸 왜 갑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김수현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수현이 등장하자 이지혜는 “고윤정도 있고 이영애도 있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윤석민은 아내의 외모를 두고 또다시 직설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원래는 더 예뻤는데 맛이 간 거”라며 “연애할 때 더 예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렇게 따지면 너도 맛이 갔다”고 지적했다. 윤석민은 이에 “저는 맛이 가서 태어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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