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지적에도 웃어넘긴 26기 영자의 클래스
최근 방영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79회, 보셨나요?
이번 회차를 보면서 많은 시청자가 26기 영자의 남다른 성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방송 내내 미스터 조의 무례할 수 있는 언행들이 이어졌지만, 이를 받아치는 영자의 여유로운 태도가 단연 화제였기 때문이죠.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기분이 상하거나 정색할 법도 한데, 영자는 오히려 이를 쿨하게 넘기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 대 1 데이트, 시작부터 느껴진 신경전
이번 데이트는 미스터 조, 24기 현숙, 그리고 26기 영자의 2 대 1 데이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연장자인 미스터 조를 두 젊은 출연자가 선택하면서 차 안에서부터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는데요.
영자가 미스터 조의 취미인 ‘백패킹’ 이야기를 꺼내며 분위기를 주도하려 하자, 현숙이 계속해서 대화에 끼어들며 흐름을 끊는 모습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자는 사회생활로 단련된 탄탄한 내공을 발휘하며 현숙의 행동을 웃음으로 가볍게 받아넘기는 센스를 보였죠.
관상가 자처한 미스터 조의 무례한 지적과 영자의 반응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식사 자리였습니다.
미스터 조가 갑자기 관상을 볼 줄 안다며 영자를 ‘호랑이’, 현숙을 ‘강아지’에 비유하더니, 영자에게 “일은 야무지지만 참을성이 부족하다”, “거슬리는 게 보이면 못 지나친다”라는 식의 지적을 늘어놓은 것입니다.
첫 대면이나 다름없는 자리에서 8살이나 어린 상대에게 이런 평가를 내리는 건 분명 무례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영자의 반전 반응이 나왔습니다.
“나를 잘 파악한다”며 오히려 수긍하고 호감으로 해석해버린 것이죠.
물론 민망함에 얼굴이 붉어지긴 했지만, 기분 나빠하기보다 오히려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영자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26기 영자 진짜 성격 좋다”, “사회생활 만렙이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습니다.
호감 1위는 현숙, 하지만 다시 옥순으로?
한편, 미스터 조의 마음은 갈팡질팡 그 자체였습니다.
데이트 내내 현숙에게 “사람 냄새가 난다”며 70% 정도의 호감을 보였고, 7기 옥순은 정리하겠다던 그였죠.
하지만 다른 출연자가 옥순에게 다가가자 곧바로 태도를 바꿔 다시 관심을 보이는 등 종잡을 수 없는 감정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은 영자를 향해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26기 영자 같은 육각형 인재가 왜…”, “보는 눈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같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사회생활 잘하는 멋진 선배 스타일인 영자가 과연 이 연애 예능에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또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평소 연애 예능을 즐겨보신다면 이번 회차의 영자 행보를 꼭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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