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왜 이래?” 타이거 우즈, 재활 끝나고 나온 최근 모습에 발칵 뒤집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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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과 재활 치료 과정을 거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최근 열린 ‘페인 스튜어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오랜 동료인 노타 베가이 3세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사전 녹화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우즈는 11세 주니어 시절부터 이어져 온 깊은 우정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지고 초점 없는 듯한 표정을 본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예전의 카리스마 넘치던 황제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팬들은 “힘든 시간을 보낸 만큼 충분히 건강해 보인다”, “조속히 필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옹호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타이거 우즈./골프채널 소셜미디어
우즈는 지난 3월 플로리다주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은 통과했으나 현장에서 마약성 진통제 성분이 발견되며 파장을 낳았습니다. 이후 무죄를 주장한 우즈는 스위스의 전문 재활 시설에 입소해 약 두 달 반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측근들은 그가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도 골프계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우즈는 개인적인 시련과 더불어 투병 중인 연인을 챙기며 재기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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