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키광수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dfedaf8c-b3ee-4712-9e61-d94321c7aa8b.jpeg)
개그맨 정철규가 과거 선배 개그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뒤 일부 개그맨들이 가해자로 거론되자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정철규는 지난 25일 미키광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특채 개그맨 블랑카!!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 그리고 제주도 힐링 여행!!’ 영상에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추측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정철규는 미키광수의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블랑카’로 활동하던 당시 같은 소속사 선배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겪었다고 밝혔다. 차량 안에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경험도 공개했다.
이후 가해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온라인에서 이어졌다. 정철규는 “개그맨들 전화도 많이 왔다. 도대체 누구냐고 한 20명 정도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측근 두 명이 계속 물어봐서 그 둘에게만 얘기하고 나머지 18명에게는 지나간 얘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정철규는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현재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도 살아야 하니까”라며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온라인에서 류담, 김진철, 노우진 등이 가해자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정철규는 “방송 이후에 자꾸 댓글로 류담 선배, 김진철 선배, 심지어 노우진까지 그 세 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명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류담에 대해서는 “담이 형은 일단 나랑 대화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김진철에 대해서는 “나랑 친하고, 지금도 가끔 보는 형”이라고 밝혔다.
노우진과 관련해서도 “나를 때리고 할 수가 없는 게, 나보다 후배다. 그리고 친구다”라고 말했다.
정철규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공개한 과정에서 무관한 인물이 가해자로 오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으로 특정인을 지목하는 행위도 자제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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