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개최하는 동네방네비프 ‘영화만들기 프로젝트’가 울산, 경남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화 제작 경험이 없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었으며, 각자 기획, 시나리오, 촬영, 연기, 편집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나섰다.
프로그램에는 현직 영화감독들이 멘토로 힘을 보탰다.
2021년에 ‘마을영화만들기’로 시작한 이 시민영화 프로젝트는 올해 명칭을 바꾸고 참여 지역을 부산, 울산, 경남 전역으로 확장했다.
양산 지역에서는 ‘곰마실픽처스’, ‘극예술실험집단 초’, ‘세이브더칠드런’이, 부산에서는 ‘우리동네 비밀오락단’, ‘부산뇌병변복지관’, ‘광안 301호’가 영화를 제작했다.
상리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도 합류했다.
올해 상영될 작품은 극영화 7편과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다큐멘터리 3편 등 총 10편이다.
참가자들이 만든 이 영화들은 10월 8일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개최되는 ‘커뮤니티비프’ 기간 중 관객과 만남을 갖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동네방네비프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며, 커뮤니티비프 행사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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