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기하고 오직 딸을 위해”… 배우 이동건, 딸 로아와 함께할 ‘7억 원대 맞춤 하우스’ 공개 화제

배우 조윤희와 이혼 후 홀로 생활해 온 배우 이동건이 초등학생이 된 딸 로아를 위해 마련하려는 7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딸이 편안하게 놀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취향을 내려놓고 철저히 아이 중심의 보금자리를 선택한 그의 부성애가 깊은 울림을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일상에서 이동건은 동료 배우 최진혁, 가수 김종국과 함께 새로운 집을 알아보기 위한 부동산 임장에 나섰다.
이혼 이후 줄곧 좁은 원룸 형태의 공간에서 지내왔다는 이동건은 이사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딸 로아를 꼽았다. 그는 “이제 이사할 때가 됐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가끔 집에 놀러 와서 편하게 자고 갔으면 좋겠다”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둘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 좁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로아만을 위한 방과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꼭 있었으면 했다”며 “내 취향이나 편의는 많이 포기하고, 오직 로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알아본 집”이라고 소개하며 서울 근교의 한 3층 규모 전원주택으로 안내했다.
이동건이 점찍은 전원주택은 목수가 자녀와 함께 직접 설계 및 시공한 복층 단독주택으로, 집안 곳곳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조로 꾸며져 있었다.
주택 내부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늑한 우드톤과 난로: 전체적으로 편안한 원목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난로가 설치돼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친환경 태양열 발전: 태양열 발전 설비가 완비돼 있어 월평균 냉·난방비가 2만 원 안팎에 불과할 정도로 실용적인 관리비 구조를 갖췄다.
2층 키즈 전용 공간: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활동적으로 놀 수 있도록 밧줄과 사다리, 실내 오두막 등이 조성됐다.
3층 비밀 다락방과 계단 밑 공간: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계단 밑 비밀 아지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늑한 다락방이 연결되어 스튜디오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 해당 주택의 매매가는 6억 9,000만 원(약 7억 원)으로 확인됐다. 집을 함께 둘러본 김종국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이 정도 구성과 조건에 그 가격대라면 정말 훌륭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건 역시 “나는 포기했다. 이 집은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로아를 위한 집”이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양육권은 조윤희에게… ‘딸바보 아빠’로 이어가는 각별한 유대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를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맡아 아이를 키우고 있으나, 두 사람은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윤희 역시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딸에게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이동건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동건 또한 정기적으로 딸을 만나 ‘피치 공주’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오픈런을 마다하지 않는 등 각별한 부성애를 보여왔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대신 딸의 웃음과 추억을 최우선으로 두고 7억 원대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이동건의 진심 어린 모습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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