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OO중 졸업생인데…” 여고생들 접근해 말 걸고 다닌 여장 남성 충격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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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지역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여장으로 변장한 괴한이 무단으로 들어와 시설을 배회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용의자 신원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 및 관련 기관에 따르면, 최근 원주시 소재 여고에서 여장을 한 남성이 교내로 진입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얼굴에 화장을 한 인물이 개방된 출입구를 통해 학교 안으로 들어왔으며, 약 40분 동안 복도와 각 층을 오간 정황이 영상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해당 인물은 당시 교내에 머물던 학생들과 접촉하여 지역 내 특정 중학교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등 말을 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파악된 용의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으며,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근 중학교에서도 유사한 무단 침입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동일 인물의 소행인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여고 측은 안내 방송과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불상사의 경위와 자체 보안 강화 조치를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신속히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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