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의원이 최근 SNS를 통해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안으로 ‘eSIM’을 언급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해외여행 갈 때 무심코 산 eSIM, 내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간다”라며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eSIM은 기존 SIM 카드 대신 스마트폰에 내장된 전자 SIM으로, 해외에서 별도의 물리적 SIM 카드 없이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기술이다. 그러나 이준석 의원은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데이터가 중국 서버를 통해 처리되는 등 정보가 중국으로 전달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해외여행 중 eSIM을 선택할 때는 데이터 보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특히 차이나 모바일 등 중국 사업자가 연계된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에 대해 국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꼼꼼히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스마트폰 기술 발전과 함께 간편해진 해외 데이터 이용 방식이 오히려 이용자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킨 것이다. 전문가들 역시 eSIM 사용 시 통신사 및 국가별 데이터 관리 방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준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흰색 셔츠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착용한 채 마이크를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발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평소 ICT 분야의 보안 문제와 국민 안전을 강조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과 감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이준석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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