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 내부 엘리베이터와 4m 층고 거실 등 럭셔리 시설 눈길
- 욕실 오리 장난감과 서로 다른 슬리퍼 등 의심스러운 물건 포착
- 김재중 팬 선물이라 해명하며 연애 의혹 적극 부인
도쿄돔 공연에서 이틀간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김재중은 일본에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에 3년째 머물고 있다. 2018년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며 입지를 다져온 그는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일본 도쿄의 자택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생활하는 집은 도쿄의 대표적인 부촌 메구로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주택이다. 이 집은 신축 당시 집주인이 해외로 떠나면서 김재중이 바로 계약해 첫 주인이 되었으며, 내부에는 엘리베이터와 고급 원목 계단, 4m에 달하는 층고의 거실이 마련돼 있다. 주방에는 대리석 아일랜드와 5구 가스레인지, 다양한 식기와 잔이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일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바닥 열선이 집 전체에 깔려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2층 욕실에는 TV와 천장 히터가 설치되어 있고, 드레스룸과 2개의 게스트룸, 에탄올 화로가 있는 야외 루프탑 등도 공개됐다. 김재중은 넓은 집에 대해 “외롭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화려한 집과 달리 김재중의 생활은 실속 있는 면모를 보였다. 그는 일본에서 김치가 소량에도 5~6천 원에 판매된다고 언급하며, 김치와 팽이버섯, 양파 등을 직접 절여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패널들은 “비싼 집 사는 사람치고 알뜰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발견되며 현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욕실에서는 100개가 넘는 오리 장난감과 칫솔 두 개, 분홍색 칫솔 등이 포착됐다. 붐이 여성의 물건이 아니냐고 묻자 김재중은 모두 자신의 용도라고 해명했고, 칫솔은 세면대 청소용이라고 설명했다. 침실에서는 크기가 다른 슬리퍼 두 켤레와 베개 두 개가 발견돼 패널들의 의심을 샀으나, 김재중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것임을 강조했다. 립 제품이 등장하자 그는 평소에도 립밤을 가지고 다닌다며 즉석에서 주머니 속 립밤을 꺼내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과 패널들이 계속해서 혼자 사는 것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자, 김재중은 여러 색상의 새 칫솔을 직접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이렇게 어물쩡하게 넘어가면 안 된다.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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