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키광수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64a8faac-da80-45ea-8ca4-af34562643bc.jpeg)
개그맨 정철규가 과거 개그계에서 발생한 여성 후배 폭행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당시 폭행을 막으려다 자신 역시 위협을 받았으며, 주변에서도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정철규는 개그맨 미키광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웹 예능 ‘미키네 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해 희극인실에서 벌어진 괴롭힘과 폭력에 관한 경험을 공개했다.
앞서 제기된 가해자 지목 논란과 관련해서는 일부 개그맨의 이름을 언급하며 “류담, 김진철, 노우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정철규는 2005년 발생한 폭행 사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철규에 따르면 당시 개그맨 기획사에서 소속사를 나가겠다고 밝힌 여성 개그맨 B씨가 선배 개그맨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A씨는 B씨를 비롯한 개그맨 지망생들을 사무실로 불러 모은 뒤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철규는 “여성이 정면으로 뺨을 맞을 때 머리가 팡 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되게 소름 돋는다”며 “얼굴을 감싸 쥐니까 옆의 뺨을 때리고, 몸을 숙이니까 배를 발로 차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폭행을 말리려 했지만 A씨로부터 “너도 맞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폭행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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