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박위와 관련해서
정말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강연료까지 공개되면서
또 한 번 관심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숫자를 보다 보니
저도 눈이 멈추더라고요
2시간에 1500만 원?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큰 금액인데요
그런데 실제 공개된 계약들을 보니까
금액이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궁금해집니다
2시간에 1500만 원
대체 어디서 나온 금액일까?
처음 1500만 원이라는 숫자만 보면
박위가 실제로 받은 강연료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금액이 언급된 곳은
서울 동작구의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9일
인플루언서 강사 초청 비용에 관한
질의가 나왔고
이 과정에서 동작문화재단 관계자가
박위 섭외를 검토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당시 설명에서는 박위 측이
2시간 강연에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이상을
부른다는 취지의 내용이 나왔습니다
저도 여기서 가장 궁금했던 건 하나였어요
그러면 정말 강연 한 번에
이 정도 금액으로 계약이 이뤄졌을까?
그런데 다른 기관들의
공개 사례까지 살펴보니
각각의 금액이 꽤 달랐습니다
박위 실제 강연료
실제로 공개된 사례 가운데
금산군 사례가 눈에 띕니다
2023년 금산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대상 명사특강에서는
5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평구가 위라클팩토리와 진행한
특별강연 계약 금액은
446만 2000원이었습니다
용산구의회에서도
관련 내용이 나왔는데요
당시 박위 강연 비용에 대해
약 600만 원이라는 설명이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숫자도 있습니다
강남문화재단에서 예정됐던
박위 토크콘서트 관련 계약 규모는
935만 원이었습니다
다만 이 금액은 강연기획사와 체결한
계약 전체 금액으로 알려졌고
해당 토크콘서트 역시
최근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 등장했던 1500만 원과 비교하면
금액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죠
유명 인플루언서의 강연료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사실 박위 강연료가
갑자기 주목받은 데에는
최근 벌어진 논란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박위는 KTX에서 휠체어로 이동하던 중
낙상 사고를 겪었고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박위는 장애인 이동 환경 개선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영상 공개 방식을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박위는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박위의 과거 강연료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강연료 문제까지 옮겨간 겁니다
소재원 작가 역시
박위 강연료 관련 내용을 언급하면서
소재원 작가는 강연료로
50만 원을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스럽게 유명인의 강연료가
어느 정도까지 적절한지를 두고
의견도 갈렸습니다
인지도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시장에서 정해지는
섭외 비용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공공기관 행사라면
수백만 원의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적절한지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유명 인플루언서의
2시간 강연료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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